심해채굴과 해저 희귀 자원, 왜 국제공동관리가 꼭 필요할까?신재생에너지와 첨단 기술 산업이 확대되면서 국가가 지하자원이 아니라 해저 희귀 자원에 주목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, 전기차 배터리, 첨단 반도체, 풍력·태양광 설비는 모두 특정 금속과 광물을 필요로 하고 이 자원의 상당 부분이 심해저(수심 4,000~6,000m)에 존재합니다. 이러한 이유로 많은 국가는 심해채굴(Deep-Sea Mining)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바라보기 시작했고 전 세계 기업들이 이 산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심해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국토나 영해처럼 한 국가가 단독으로 소유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자원 개발을 둘러싼 국제 분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. 사람들..